Memo2
재고의 수정 방향 설정 (2001/12/4 화요일)
초고 (ndif 제출용 10/15 version)은 대략적인 큰 그림(master shot)을 보는 느낌.
이제부터는 더
구체적으로, 디테일하게 들어가야겠다는 생각.
-scene by scene breakdown
-character by
character breakdown
-visual 자료들 (씬, 장소, 인물...)
1. (하고 싶은 말을) 너무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본다. <흑수선>에서 바위틈에 핀 꽃을 보여주고 그것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는 씬이나 <장벽을 넘은 사랑: Never Mind the Wall>에서 "새가 부러워... 새들은 장벽을 넘어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데..."라고 말하고 새들을 보여주는 것과 같은...
2. 희연과 상인의 가치관의 차이를 갈등으로 더 부각한다.
(서로에게 있어 중요한 것, 가치를 두는 것이 너무나도 상이하다.
그럼으로 인해 부딪히고, 상처를 주고...)
헤어져 살아 온 시간동안 달라진 모습들...
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지, 그 사람과
함께 했던 젊은 날의 시간을 그리워하는 것인지...
3. 희연의 일(LBO deal)이나 안기부의 생리 등에 대해 더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. (현실적인 설정, 대사 등등...)
4. 전체적으로 구조를 더 타이트하게... 불필요한 부분 등을 정리하고 러닝 타임 계산. (100분에 맞추어야 되는지?)
*희연과
상인의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타이밍을 앞당긴다.
5. 영치의 이야기가 진부하지 않는지... 어떻게 한 발짝 더 앞으로 나가서 이슈화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? 공감대를 자아내는... 화두가 될 수 있는...? 지금 조선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진짜 고민은 무엇일까? 선생님들의 진짜 어려움은?
6. 지금은 현재에서 시작해서 과거의 회상으로 몇 번 갔다가 (다시 현재로 돌아오는)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, 그 구조가 과연 적합한 것일까? 대안이 있다면 어떤?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transition은 어떻게? (어떤 동기로?)
* NYU fund를 신청해야 할지... 그만큼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있을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