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1.11.28
식구가 한 명 늘었습니다.
아직 조감독이랄지... 정확한 역할이 어떻게 될지... 촬영, 후반작업 때까지 같이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... 일단 같은 배를 타고 가 보기로 했습니다.
이름은 K. 아마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지난 달 저와 함께 새생명축제에 참석했던 형제입니다. 아직 매주 교회에 나오지는 않지만... 이렇게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주일예배를 드리도록 기도하고 권유하려고 생각합니다.
당분간은 1주일에 두 번 정도 만나 시나리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료수집 등의 도움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. K의 믿음과 저희의 관계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.
늘 감사드리며
주 안에서 동역자 된 ECHO FILM 올림
ps) 지금 씨름하고 있는 시나리오의 간략한 줄거리와 연출의도를 첨부해 보내드립니다.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좀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... ^^ 그리 길지는 않답니다.